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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하면 이탈리아🇮🇹
그곳 로마의 3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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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을 때마다 방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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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에스프레소 쇼콜라
두번째 에스프레소 콘파냐
세번째 그라니따 콘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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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3가지 메뉴를 좋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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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따 콘파냐가 시그니처라는데요
얼린❄️에스프레소 샤베트에
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요즘같이 더울 때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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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스프레소 쇼콜라를 젤 좋아해요
원샷했을 때의 달콤쓴맛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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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갈때마다 자주 가는 카페!
바로옆 피드 바다수퍼 먹고 2차로 무조건 가는곳ㅋㅋ
커피맛일품은 물론이거니와 디카페인커피마져도 너무 맛있음.. 진심 미쳐따👍🏻
여기는 진짜 예쁜맛집이 아니고 그냥 찐맛집.. 이태리 정통 커피 드실분들은 여기 꼭 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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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카페추천 카페리뷰_찐 디카페인커피
에스프레소 샤베트와 달달한 크림의 조화
콘파냐~☕️
로마3대커피 도곡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내가 사랑한 로마!💗
10년전 로마에 갔을때 관광지처럼 들렸다가 인상깊었던 커피를 일하다 발견!
호기심이 많은 나는 자주 들려 맛보았는데 한국스타일의 메뉴들도 모두 좋았다.
호다닥 맨날 정신없고 바쁜 와중에도 뭘이리 열심히 마시고 다니네 ㅎㅎ
그 어떤 향보다 커피원두의 향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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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커피한잔마시고시작 👩🏿
: : Tazzadoro
꼰빠냐 한잔
강레지의 매끄러운 서빙
오빠내커피도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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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만에 제대로된 신행 유럽
그중 처음,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분수 동전 한개 던지고
로마3대커피 첫 에쏘☕️
판테온 까지
식후 카페는 진리
간만에 맛보는
에스프레소&모카토르테
먹 맛 먹방 미식가 맛집 맛집탐방 맛집투어 낚시 붕어낚시 캠핑 밥 간식 daily 까페 에스프레소 모카토르테 에스프레소쇼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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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올려보는 로마 맛도리 추천! 🇮🇹
1. Mozzichi 로컬인들에게 핫한 trastevere 동네에서 이탈리안 스타일 까르보나라 맛보기
2. OsteriaSantaMaria 구글평점은 바닥인데 마르게리따 피자에 치즈가 흥건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3. Cipasso 트러플파스타 유명!! 여기서 마신 barbera d'alba 넘맛..! 벨벳인 줄
4-5. Matermatuta 베비토레 사장님 추천이니 말 다한 곳. 카르파치오 쫀득하니 참 맛있었구 marinacvetic trebbiano 포도가 해산물이랑 찰떡이구나 배워갑니다
6. Thatsamore 웬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길래 우리도 가본 피자집. 하뚜모양 피자가 귀염뽀짝..!!
7. anticocafegreco 로마3대 카페 중 하나라는 안티코카페그레코 자리에 앉으면 커피값 3배지만 놓칠 수 없는 인테리어 ㅎㅎ
8. giolitti 피스타치오맛 필수....
9. tazzadoro 역시 3대 카페
10. 식전주 aperitivo 해본다고 들른 나보나광장 카페테리아 . 이름 기억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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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허니문 신혼여행 이태리여행 로마여행 로마맛집
이탈리아 로마 여행 Day2.🙂
여행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아쉬워서 이것저것 많이 보러다녔던 날.
아침은 심플한데 존맛인 Panini로 때우고, 콜로세움도 보러가고, 판테온이랑 트레비분수도 한큐에 마무리~!
걸어서 로마속으로 찍은 날 ㅋㅋ
로마안에서 2만보 이상 걸었을듯! 🚶♀️
그치만 그냥 지나가다 눈만 돌리면 유적지가 있는 로마라는 도시가 왠지 부럽다고 생각한 날이었다.
마지막 저녁만찬이니깐 아주 헤비하게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와인♡
로마여행 신혼여행 콜로세움 이탈리아여행 판테온 트레비분수 나보나광장 파니니맛집 이태리 라자냐맛집
셋째날🇮🇹 로마오면 제일 보고 싶었던 콜로세움🏟️ 조국의 제단도 너무 멋있고~ 갈매기도 너무 비장함 🤭
"유럽에서 마신 커피맛이 한국에서는 안 난다"
내가 커피를 이렇게나 마시며 지식을 쌓아가도 늘 함부로 대답하지 못하는 문장이다
솔직히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로 여행 추억 보정이 된 맛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가서 먹어본 게 아니니 늘 감히 대답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문장을 들을 때마다 떠올리는 카페 타짜도르
카페 유목민인 나에게 갔던 카페를 자주 다시 가는 일은 희박하지만, 강남역/신논현역 인근에서 이 만한 에스프레소 맛을 내줄 만한, 갈 만한 카페가 많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국에서 먹는 타짜도르 커피가 만약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맛이라면 난 한국이 이탈리아 이상으로 커피를 잘할 수도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물론 타짜도르의 에스프레소도 정말 잘 만든 맛이면서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역사나 전통은 당연히 인정해야 하겠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게 긴 역사도 아닌데다 모던한 스페셜티 커피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분명한 한계는 우리보다 앞서서 커피를 수입했기 때문에 우리가 못 가져오는 밭의 커피를 떼간다거나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전반적인 인식 자체는 우리가 뒤질 수 있지만,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바리스타와 추경하 바리스타처럼 우리나라에서 세계대회 우승도 하시며 우리나라 커피 제조 기술에 대한 증명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땅이 가지고 있는 물도 다르다고는 하다만, 정수필터도 결국 바리스타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결국 세계대회도 같은 조건에서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역시 내가 가서 마셔본 건 아니기에 순전히 마시기 이전의 가설일 뿐이고 언젠가는 꼭 이탈리아에 가서 죽여주는 에스프레소와 죽여주는 피자들을 잔뜩 먹고 싶다
넓은 공간에 넓은 테이블 간격을 두고 있어서 편히 앉아 길고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들, 또 논카페인 음료들까지 다양한 메뉴의 음료 가격도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하면 몇 백 원 차이니까 차라리 타짜도르를 오는 게 재미도 있고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늘 든다
타짜도르 강남점
카푸치노
부드러운 스팀밀크 위를 두텁게 덮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강도로 잔과 조화를 이루는 시나몬 파우더
맛의 전면으로 드러나는 우유의 단맛
초콜릿 뉘앙스의 커피에서 이어지는 호박고구마의 여운
타짜도르 타짜도르커피 강남 커피 커피 카페 카페 카푸치노 신논현 신논현카페 서초동 서초동카페 카페탐방 카페투어 coffee tazzadoro cappuccino cafe coffeetime coffeeholic コーヒー カフェ カプチーノ カフェ巡り カフェスタグラム カフェタイム
10년만에 다시 온 로마.
시차적응 안돼서 아침부터 5시간 로마 걸어다녔다
콜로세움 너무 멋지고
3대 커피 타짜도르 오픈런하고
지올리띠는 넘 일찍 가서 리쪼랑 수박맛 없음 ㅠㅠ
그래도 산탄젤로보면서 강변 걷고
판테온과 트레비분수까지
모든 것이 충만했다
로마 넘 좋네
나 이탈리아 좋아하네 흐흐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산탄젤로성 판테온 트레비분수 3대커피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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