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최종보스다다. 건대에서 느끼는 커다란 대륙의 향기.
건대
커다란 대륙의 향이다. 중국에서 먹던 양고기 마라탕을 그대로 재현했다. 등장부터 진하고 마한 향이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과는 차원이 다르다.
마라계의 하드코어다. 마라탕 러버들의 최종관문. 정말 아는 사람들만 가는 마라탕의 끝판왕이다. 전체적인 맛의 티어가 거의 다이아 급이다.
이마를 탁 쳤다. 진하고 강렬한 맛에. 향신료가 잔뜩 들어가 강한 향이 코를 마구 찌른다. 칼칼하면서도 알 수 없이 마한 이 맛에 계속 중독적으로 땡긴다. 고수까지 팍팍 넣어 중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빼 닮았다.
++)) 마라탕 맛있게 먹는 방법 : 볶음밥에 마라탕 담궈먹기.. 필수필수 별 다섯개…🌟🌟🌟🌟🌟
강렬하다.고추기름이 잔뜩 넣어 색 부터가 굉장히 강렬하다. 색이 너무 강렬해서 매울 것 같지만 못먹을 정도로 그렇게 맵지는 않다.
재료가 다양하고 실하게 들어간다. 양고기, 당면, 건두부, 버선, 청경채, 콩나물 등 다양하게 들어간다. 한국식 마라탕과는 달리 재료 고르는 옵션은 따로 없다.
부드러운 가지에 눈을 떴다. 이 집 지삼선 먹어보면 가지에 대한 선입견이 풀린다. 부드럽게 씹히는 가지에 눈 돌아갈 뻔했다. 정말 맛있다. 두반장으로 양념해서 굉장히 감칠맛이 좋고 맛이 진하다. 먹어보면 맥주 바로 시키게 될 그런 메뉴. 이 집의 치트키 메뉴 중 하나다.
건대오면 꼭 들려야하는 필수코스. 마라탕에 고수라면 여기를 찾아야한다. 또 마라탕도 마라탕이지만 여긴 다른 맛있는 중국요리도 굉장히 많다. 현지인이신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메뉴가 다 너무 맛있다. 중국요리를 사랑한다면 여길 꼭 추천하고싶다.
하잇 하잇_건대
마라면무침에 양고기 추가는
꼭 무바야함
중식 식사 메뉴 별 서울에서 최고라 생각하는 식당들을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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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은 자고로 여럿이 요리를 조져야 제맛이긴 하지만, 가끔은 혼자 짜장 짬뽕 때리는 것도 느낌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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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 - 대성관 (대방동, 서울지방병무청역)
간짜장 - 신성각 (신공덕동, 공덕역)
짬뽕 - 홍릉각 (제기동, 청량리역)
굴짬뽕 - 대가방 (논현동, 강남구청역)
우육면 - 우육면관 (관철동, 종각역)
중국식냉면 - 마담밍 (대치동, 선릉역)
수초면 - 개풍반점 (대조동, 불광역)
볶음밥 - 진진 (서교동, 망원역)
잡채밥 - 안동반점 (보문동, 보문역)
마파두부 - 오향가 (가락동, 경찰병원역)
마라샹궈 - 매운향솥 (자양동, 건대입구역)
마라탕 - 양궈푸마라탕 (역삼동, 역삼역)
마오차이 - (자양동, 건대입구역)
탄탄면 - 천진영감 (역삼동, 신논현역)
황먼지 - 밍지황먼지찜닭 (화양동, 건대입구역)
만두 - 편의방 (연희동, 홍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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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맛집 정리 👉 콜린비리스트_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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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비리스트_중식
입맛이 없을 땐 만두 앞으로.
최근 독감에 시달리며 생에 최초로 입맛을 잃었던 나. 많은 배려와 사랑으로 (incl. 봉자마라탕 사장님) 다시금 되찾은 몸무게.
5월 중기인 하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던 가운데 차분하게 앉아 기세 좋은 메뉴를 받아먹던 어느 저녁.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그려져 있는 쓰레기통. 이 귀여움 뭔데🐼🐼
All time Classic. 기운이 필요한 밤, 말이 필요없는 봉자로 향해 사장님 오래된 기술이 집약된 황금빛 볶음밥에 산초 듬뿍 들어간 양고기 마라탕 그리고 직접 빚은 피가 두툼한 육향 가득한 물만두를 진행시킨다.
최소 2시간 전에 예약해야한다지만 매번 15분 정도만에 뚝딱 만들어주시는 라즈지까지. ’이건 꼭 드셔보셔야합니다‘ 라며 찜기 가득 쪄낸 대게의 거대한 발 한쪽을 들고 화면을 가득채우는 쇼호스트처럼 강조하고 싶은 부분.
이 향신료 가득한 음식을 한입에 넣고 우물거리다보면 대체로 인생이 향기로워 보이는 법. 인생 어디로 흐르는진 모르겠지만 어느 어스름한 저녁 이런저런 이유로 입맛이 뚝 떨어져버린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뭐💪
여길 방문하면 지금껏 먹었던 마라탕은 다 잊게됩니다
건대입구역쪽에 위치한 이곳은 현지 방식의 진짜 중식을 보여준다
향신료를 기가막히게 쓰는데 메뉴가 꽤 많아서 여러명이서 방문하면 먹고 싶은걸 다 시켜볼 수 있으니 더욱 좋다
양고기마라탕을 먹어보면 시중에서 먹을 수 있는 마라탕과 확연히 다른 화한 향이 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그 밖의 메뉴들 하나하나가 특색있다
물만두도 굉장히 향긋하고 쯔란양고기도 쯔란의 향과 아삭한 파의 식감이 어우러져서 매우 적절하다
어향육슬도 굉장히 중독성 있는데 술안주로 안성맞춤이었다
가지가 굉장히 호불호 갈리는 식재료인데 조리 방식에 따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의 가지요리는 꼭 먹어보길 권한다..!
[봉자마라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2
마라탕맛집 건대입구맛집 먹 건대맛집 foodie
가지 쯔란가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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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되게 매운 맛 보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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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은 이유가있다.
호되게 맵지는 않지만 은근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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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건대맛집 마라탕맛집
몸이천근만근
내가 뭐 소주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요즘은 험블한 맛집 가서 히야시 잘 된 소주가 더 좋다…
진짜 좋은 식당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가고싶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사람들이랑은 소주 마셔도 아주 즐겁지.
아 그런데 와인 마시고싶네. 요즘 갑자기 론이랑 뫼르소에 꽂힘. Cdp는 역시 소니지. 이게 바로 인지부조화?
순서대로
할머니포장마차멸치국수
봉피양
신성각
오토김밥
닭한마리감자탕
집밥
제육볶음
오랜만에 방문한 봉자마라탕. 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난 마라탕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내가 인정하는 서울에서 몇 안 되는 마파두부 제대로 하는 집임(적어도 찐따 같은 K-마파두부는 아니라는 얘기). 공기밥은 따로 안 팔고 밥이랑 같이 먹으려면 계란볶음밥을 시켜야 하는데, 강매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난 애초에 마파두부에는 볶음밥이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기밥이 있었어도 안 시켰을 거야. 그리고 여기 물만두는 꼭 먹어야 하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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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서 2박3일동안 먹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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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맛집 맛 맛집 고든램지버거 라무라 문츠바베큐 누데이크 맛이차이나 꿉당
건대앞 숨은 보석 같은 맛집 봉자마라탕. 중국 사정식 요리를 즐기는 것 같은 근사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기본에 충실한 조리로 딱 알맞은 양의 기름을 사용해서 다양하게 요리를 즐겨도 기름지다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가지 튀겨낸 솜씨와 라즈지, 감자채볶음은 기가 막힌 맛이다. 건대앞맛집 라즈지 삼색야채 감자채볶음 계란토마토볶음 물만두 마라탕
마라탕생각나면 오는 봉자마라탕. 가장 로컬스럽고 깔끔한 매운맛이 좋다. 건지도 푸짐하고 추가로시킨 가지탕수도 바삭함 유지한체 잘 볶아냈다.
마라무침 군만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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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지는 잘 몰라도
아마 건대입구역에서
제일 자주 가게 되는
중국요리 전문점!!!
너무 좋아!!!!
[봉자마라탕 -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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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양꼬치 거리에 위치한 ‘봉자마라탕’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건대가면 마지막 코스로 꼭 가게 되는 집.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까지 영업)
봉자마라탕 건너편에 ‘안주나라’ 홍어집이 있어 2차로 오기 딱 좋다.
이 곳에서는 마라탕도 좋지만 그냥 가볍게 볶음요리 위주로 소맥 또는 연태하는 것을 추천. 특히 연태(대) 가격이 35,000원이니 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음. 텔레비젼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집이기 때문에 그만큼 건대 양꼬치거리에서 위험부담이 없는 집이다.
“워쓰 한궈른, 니 혼자왔니“
🥢봉자마라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2
🥢연태(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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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마라탕 건대맛집 건대양꼬치거리 중국인거리 스엠 자양동스엠
운동가방에 가쿠빈 넣고 다니는 이상한 동생 덕분에 우오보도 가봄ㅋㅋ 이로써 3대?생면 파스타집 방문 완료! 에 자랑하게 이마나 손등에 스탬프라도 찍어주면 좋겠네ㅠ 여툰 싫어하던 토마토 파스타랑 맛있게 먹은 적 없던 뇨끼를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나…어쩌면 조금은 불쌍한 인생이었나? 역시 파스타는 심플하고 짠게 마싯움 짜요짜요~ 우오보파스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