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모시옷 퓨전 여자 개량한복 여름한복 여자생활한복

노루모크 2024. 2. 12. 10:14

여름을 함께 했던

✔️모시옷

모시옷을 좋아하는
고객님들 덕분에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전통적인 여름소재에
좀더 세련되게
멋을 입히려 고민했습니다

원피스로
자켓으로
조끼로
다한 정성이
그 누군가에게
좋은 옷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여름옷
보성예가
광주한복
광주한복맞춤
광주한복대여

한복스럽게
시원한옷

하얀 여름 모시 옷
풀 먹여 다려 걸어두고
사진 찍어 보내시며
솜씨가 예전 같지 않으시대.

곱디고운 엄마 손끝
언젠가 그리워질
눈부신 엄마 솜씨!
사진 한장!

패션쇼무대의
기사가 오르고
내 사진이 올라가는건
모델로서는 영광스러움
🤩🤩🤩

모델주영
김정아우리옷 안동하회마을단오제 한복패션쇼 스토리메이킹 부용색동 꽃신 연꽃치마 연꽃원삼 16세기출토복식 삼회장저고리 쓰개치마 장옷 꽃당의 색동치마 철릭 무궁화원삼 하회탈 한복디자이너_김정아 예술감독_신윤균 무대지도_송경화 의상감독_김순열 음악감독_구지영 코디네이터_이숙영 드론영상_감성진사 전속작가_자유인 전속작가_피아이상국 전속작가_리미스케치 초청작가_임석빈

딸기 옷가게 하는 샘ᆢ
모시 옷에다가 구절초ᆢ
단아하고 고급져보인다
어느분이 주인이될지ᆢ
예쁜분만나ᆢ많은분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를ᆢㅋ

숲길천아트
대구천아트
천아트공방🌸
천아트지도자
천아트구절초
천아트수업
천아자격증반
천아트수강생
천아트취미반
숙명아트페인팅
구절초

홈 스케치의 또다른공간!
1층과다른 느낌으로 꾸미는중입니다~~마음은 바쁜데 시간과 몸이 안따라주네요.

엄마생각이 절로나는 공간으로 꾸며보고 싶어서 울엄마가 쓰시던 재봉틀이랑 모시옷이랑 이것저것 가져다놓고 한참을 멍하니 있네요..엄마생각나서 ...
부족하지만 2월27일부터 이공간을 open해보렵니다.

엄마
엄마생각
모시

옛날재봉틀
바느질공방
봄맞이
컨셉
편집샵

다 비우고
속 휑한 장바구니

쑥 한줄기

좋다

시원한 옷
몇 점

들고 나갑니다

쪽염색
인견고쟁이
초의공방
깔롱마켓
핸드아티페어
쑥같은 사람
캡틴
감사~

이번주 어쩜 이렇게도 더운건가요‼️‼️🥵

뭘해도 덥고 더운 여름 날씨엔
옷감 사이로 바람이 솔솔 통하는
모시 한복을 입고 싶어요.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해서 땀이 금세 식고 마른답니다💙

전통 한복을 애정해주시는 우리 선색님께서 모시로 멋진 상하의 세트를 맞추셨는데
가봉할때 입어보시고 매우 흡족해하셨어요👍💖

순백의 모시.
멋스럽고 기품있고 시원함까지 다 잡았습니다🤍

▫️

▫️

백의민족
선과색한복 🌷

외할머니의 모시옷
할머니, 할아버지 시절에는 모시로 직접 옷을 만들어 입었다고 한다. 우리 외할머니가 주로 입던 모시옷도 메이드 인 외할머니이다. 연세가 많고 병원에서 생활하시기에 외갓집에서는 할머니 물품을 오래전 정리했다. 그중 외할머니가 손수 만든 흰모시 저고리 하나를 내가 갖게 되었는데, 사실 누군가 하늘나라로 간다면 그 사람을 추억할 수 있는 물건 하나는 꼭 소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남은 할머니표 모시 저고리. 지금은 매년 여름마다 꺼내 입는다. 웬만한 여름 옷보다 시원해서 입을 때마다 항상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거기다 나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으니 입을 때마다 떠오르는 할머니와의 추억들도 다시 상기시켜본다.
우리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남아있는 물건 하나를 가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나쯤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지금도 남아있다. 모시저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