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도 웨이팅 있는 집🙊81년노포
내돈내산 수미언니_종로
해뜰때까지 술마시고 해장하러 가기 좋은 국밥집입니다❤️
무려 81년이 된 노포집이니 김두한이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24시 식당집들은 퀄리티가 낮은 곳들이 많은데
여긴 국물이 지대롭니다👍👍👍👍👍
곰탕을 시키면 진한 국물에 소면, 밥이 따로 나옵니다
국물이 찐이니 꼭 소면넣기 전에 국물 퍼드셔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라
소금쟁이분들은 소금 후추 듬뿍 넣어서 드세요!
개인적으로 이집 깍두기와 겉절이가 탑티어❤️
밥말아서 고기랑 깍두기 올려먹으면
다시 소주가 들어갑니다⭐️(시크릿이 부릅니다 magic)
뼈다귀나 꼬리찜이 유명하긴 한데 쪼꼼 가격대가 있으니 새벽해장으로는 맑은 국물의 곰탕 추천해요
요기서 맑은 국물에 소주 쫙 내리고 있으면
해가 뜹니다 첫차타고 집갑시다❤️
깨끗한 화장실 내부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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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곰탕 11,000
종로3가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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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쯔_종로3가
꼬리찜에 소주때리기 딱 좋은 날씨☀️
꼬리찜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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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옥 다시 한번 적셨새🦩
🥢메뉴
편육 25,000원
뼈다귀 42,000원
곰탕 11,000원
야근 후 뼈다귀에 소주가 땡겨서 24시간 영업하는 영춘옥 방문했새🦩
편육은 소고기수육 같은 느낌으로 나왔고 곰탕에 들어가는 얇은살코기를 주는 느낌이었는데 김치랑 싸먹어도 맛있고 계속 손이 갔새🦩
뼈다귀는 역시나 명불허전, 4명이서 먹으려니 금방 줄어들어서 아쉬울 따름이었새🦩
곰탕은 맑은 스타일로, 파 팍팍 들어가있고 소면 싹 넣어서 퍼먹으니 그야말로 소주 일곱병 각이었새🦩
반주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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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마시고 노느라 사진이 없😅😅 소면도 까묵고 안묵🤣
궁금했던 편육은 아롱사태수육? 이었고 중간에 빈 병을 치우셔서 병 떼샷은 달랑 5병😛
81년 전통의 노포곰탕의 정석 '영춘옥' 다녀왔
종로맛집
🍱꼬리찜은 살과 지방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게눈감추듯 사라지는게 함정이
🍱곰탕 국물이 JMT!! 여태 먹어본 뼈국물 요리중 세손가락에 꼽을만큼 국물이 미쳤
왜 영춘옥이 술꾼들의 성지라고 불리는지, 81년 내공을 알 수 있는 국물!
🍱깍두기와 김치도 근본있는 맛으로 고기찜과 국물과 넘나 잘어울렸
🍱since 1943년 노포 of 노포 세월에서 이미 검증된 영춘옥 추천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영업시간
월~일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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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안가?
안가면 후회합니다!
9만원의 행복🫶🏻 (꼬리찜+뼈다귀)
첫입부터 그냥 녹아내립니다 꼬리찜은 대한옥이 전부 였는데 ..우물안개구리였네요 뼈다귀도 진짜 맛있고 꼬리찜도 맛있고 ㅠㅠ
같이주신 국물도 맛있고 김치 깍두기도 맛있고 술도 시원해🫶🏻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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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맛집 먹스타 먹팔 food like follow
종로 영춘옥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24시간 영업
어릴적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마무리는 항상 뼈해장국이엇던지라, 같은 일환으로 이곳을 1차로 오든 마무리차 오든 상관없다. 다 좋으니까.
단지 한끼 먹으러 왔대도 술 한잔 안하기 어려울걸.
맑은 곰탕에 소주 한 잔이 계속 생각남.
서울맛집 종로맛집 술
81년 훌쩍. 서울 노포의 터줏대감 해장국집이다.
메뉴판에도 없는 '따귀' (뼈다귀 찜)가 제일 유명하다.
간단한 혀 드리블만으로도 발라먹을 수 있다. 먹기도 전에 뚝배기에 올라간 고기 비주얼부터 합격이다. 고기냄새 없이 깔끔한 맛이다. 푹 끓여서 살코기도 부드럽다. 살살 녹는다. 뚝배기 아래로는 뜨끈한 국물이 있어서 촉촉함이 유지된다.
갓 담근 양념 가득 올라간 김치, 깍두기가 각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어서 김치 킬러들은 리필 외칠 필요 없이 실컷 먹을 수 있다.
뼈다귀 찜을 시키면 국물이 서비스로 나온다. 꼭 해장국을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면 국물을 따로 시킬 필요는 없다.
배고픈 상태에서 둘이 먹으면 조금 모자라다. 가격대가 쌘 편이다.
든든한 몸보신이 필요할 때 방문해보자.
-뼈다귀 찜 42,000원
종로3가역 찐맛집을찾아서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종로 두한형국밥
상호: 영춘옥(종로)🏚
"어이 긴또깡 !!! 멈춰!!!"🚔
"내 창무식이다 한잔 따라바라"
영춘옥 그 이름 가진지 100살이 넘었다
야인시대 설렁탕과 한획을 그은
그시절 한 맺힌 뼈를 뜯는다
영춘이가 살고있을것 같은집
세월과 내공이 이 뼈에 느껴진다
뼈 누군가에겐 무기가 될수있다
황해 뼈격투 장인으로서
한점 뜯어본다
소주 이과수 폭포 콸콸콸
야인처럼 손에는 기름범벅
국물은 아주 진국이다
영춘옥 ~ 그대이름 영원하리
패티김 쎄씨봉보다 나이가 지긋한~
장수하길 바란다
뼈묻은 손 대충 옷에 닦고
중절모 쓴뒤 다시 길을 떠난다
- 창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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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더워진 여름날 시원한 막걸리에 돼지수육은 너무 멋진 일이다❤️특히 유진식당에서 야외라면 나 미쳐😎게다가 2차는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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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름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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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유진식당 베리굿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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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 입은 마음 달래주는 꼬리 곰탕..”
따귀 꼬리곰탕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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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말고,
대야장 시대. 좀 더 지나면 모기 뜯기고 덥죠. 야장하기 최고의 계절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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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치는 집들은 ㅠㅠ 웨이팅 살발하고, 못 치는 집들은 내상 심각 합니다.
막짤은.. 조개 한조각 조사서 들어간 15,000원짜리 대합탕 ^^ 종로 3가 포차 거리에서 2명 손님은 안받는다고 입뺀 당하길 수차례 겨우 앉은 곳에서 받은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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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시 자릿값이 만원이라고 생각해서 잘 먹고 놀았지만, 쓰린 속은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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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덜터덜 돌아가는 와중에 어쩌다 마주친 영춘옥…. 아 그래….. 너가 있었지ㅠ
나쁜 형들한테 삥 뜯기고 집에 가는데 쌈 잘하는 사촌형 만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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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불러서 따귀는 못 시키고, 수육 하나, 꼬리곰탕 하나 시키고 고쳐 앉습니다. (배 부르다며..?)
쩌릿 쩌릿한 감칠맛 궁물에 소주가 쭉쭉 들어갑니다. 쫀득한 꼬리는 한 입에 쐬주 한 잔 국룰. 이 날 둘이서 8병 뿌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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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 지근한 김치에 수육을 싸서 마구마구 먹습니다. 제 속도 토라진 마음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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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옥이 사람이라면, 잘생기고 성격도 구수할 것 같아요. 후후 달래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춘이형.
비오니깐생각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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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시키고 기본으로주시는국물에 한잔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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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영춘옥 종로맛집 종로노포 따귀맛집 따귀 음주빌런 종로음주빌런
늦은시간에도 한잔할수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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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종로맛집 따귀맛집 음주빌런 종로음주빌런
어쩌다가 감
3차는 해장국밥 곰탕,편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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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편육 국밥 종로3가
먹거리 음식